추방 촉구까지... 싱하이밍 내정간섭 논란들
호호야
0
26925
0
0
2023.06.12 06:44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21840?sid=100
[주한대사 부임 전 논란]
1) 2004년 5월, 대만 천수이볜(陳水扁) 총통 취임식에 참석하려던 한국 국회의원들에게 전화해서 불참을 종용함.
2) 2010년 5월,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장신썬(張鑫森) 주한중국대사의 면담 과정에서 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해 '중국의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했는데 '통역관'으로 배석했으면서 "이거 너무 심한 것 아닙니까?"라며 끼어듬.
[주한대사 부임 후 논란]
1)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전세계적인 중국인 입국 금지 조치 확대에 한국도 동참하려 하자 "WHO(세계보건기구)의 권고를 따라야 한다."며 우회적으로 불만을 드러냄.
2) "미국이 한국에 사드를 배치한 것은 중국의 안보 이익을 해치는 위협이다. 한미동맹이 중국의 이익을 해쳐선 안 된다."
3) "천하의 대세는 따라야 창성하다는 말이 있다."